5월 한 달 동안 가정의 달 선물세트로 ‘책과 물건 페어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책과 함께하면 다정함이 배가 되는 선물로 다정한 5월을 보내보세요.
책과 물건 페어링 구성
- Everything thrown into the sea, 이씨티 블랭크
- Et Cetera Diary (3color)
페어링 세트로 구매 시 5월의 포장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 이 책을 읽고 작성한 '작은 독후감'
시아노 타입은 빛과 화학반응을 통해 이미지를 남기는 인쇄 기법이라고 하더라고요.
모르고 본다면 마치 천연염색 같지 않나요?
그렇게 남겨진 해양 쓰레기들.
무언가 역설적이게 느껴지지만 가장 역설적인 건 우리가 아닐까요?
여러분에게 책은 어떤 물건인가요?
저에게는 책이 친구 같기도 한데요.
외출할 때 꼭 한 권씩은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버스를 기다릴 때, 탔을 때,
혹은 갑자기 비는 시간이 생겼을 때 저를 심심하지 않게 해주거든요.
그리고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건 무궁무진하다 생각해요.
이 글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할지, 이 책에서 느낀 것들을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시킬지.
이런 것 모두 나 하기 나름이니까요.
친구 같기도 하고 가능성이기도 한 책을 선물한다는 건 꽤나.. 많이 다정하지 않나요?
5월 한 달 동안 가정의 달 선물세트로 ‘책과 물건 페어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책과 함께하면 다정함이 배가 되는 선물로 다정한 5월을 보내보세요. ✍🏻💌
Everything thrown into the sea, 이씨티 블랭크
우리가 지닌 모든 것들은 변하고 사라집니다.
사라져 도달하는 장소가 바다만은 아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결국은 시아노 타입으로 표현된 것처럼 물체의 무늬는 사라지고 형태만 남으며, 나중에는 그 형태마저 바다물결에 부딪히며 사라지지 않을까요?
하지만 해안 쓰레기를 수집하는 행위로 형태만은 그대로 있으며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닌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변하는 와중에도요.
바다의 광활한 특징을 책에 접목하여 가로로 긴 형태의 판형입니다.
에세테라 다이어리
Et Cetera Diary
마음껏 수집하고 내 맘대로 적어가는 에세테라 다이어리입니다.
6개월 만년형 다이어리로 2025년을 함께해 보세요.
1차 제작분 이후로 표지가 더 단단하게, 레드 컬러와 함께 리뉴얼 되었습니다.
에세테라 다이어리의 표지는 비건 가죽으로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로 클래식한 디자인입니다.
함께 드리는 봉투는 다이어리 뒷면에 붙여 스티커나 메모지를 보관하기 좋아요.
만년형으로 사용이 편하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여있습니다.
정해진 것은 없으니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블랙, 다크 브라운, 레드 세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책은 어떤 물건인가요?
저에게는 책이 친구 같기도 한데요.
외출할 때 꼭 한 권씩은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버스를 기다릴 때, 탔을 때,
혹은 갑자기 비는 시간이 생겼을 때 저를 심심하지 않게 해주거든요.
그리고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건 무궁무진하다 생각해요.
이 글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할지, 이 책에서 느낀 것들을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시킬지.
이런 것 모두 나 하기 나름이니까요.
친구 같기도 하고 가능성이기도 한 책을 선물한다는 건 꽤나.. 많이 다정하지 않나요?
5월 한 달 동안 가정의 달 선물세트로 ‘책과 물건 페어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책과 함께하면 다정함이 배가 되는 선물로 다정한 5월을 보내보세요. ✍🏻💌
Everything thrown into the sea, 이씨티 블랭크
우리가 지닌 모든 것들은 변하고 사라집니다.
사라져 도달하는 장소가 바다만은 아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결국은 시아노 타입으로 표현된 것처럼 물체의 무늬는 사라지고 형태만 남으며, 나중에는 그 형태마저 바다물결에 부딪히며 사라지지 않을까요?
하지만 해안 쓰레기를 수집하는 행위로 형태만은 그대로 있으며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닌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변하는 와중에도요.
바다의 광활한 특징을 책에 접목하여 가로로 긴 형태의 판형입니다.
에세테라 다이어리
Et Cetera Diary
마음껏 수집하고 내 맘대로 적어가는 에세테라 다이어리입니다.
6개월 만년형 다이어리로 2025년을 함께해 보세요.
1차 제작분 이후로 표지가 더 단단하게, 레드 컬러와 함께 리뉴얼 되었습니다.
에세테라 다이어리의 표지는 비건 가죽으로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로 클래식한 디자인입니다.
함께 드리는 봉투는 다이어리 뒷면에 붙여 스티커나 메모지를 보관하기 좋아요.
만년형으로 사용이 편하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여있습니다.
정해진 것은 없으니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블랙, 다크 브라운, 레드 세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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