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수집하고 내 맘대로 적어가는 에세테라 다이어리입니다.
6개월 만년형 다이어리로 2026년을 함께해 보세요.
1차 제작분 이후로 표지가 더 단단하게, 레드 컬러와 함께 리뉴얼 되었습니다.
에세테라 다이어리의 표지는 비건 가죽으로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입니다.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본래의 상태로 들고 다니다가 메모지나 스티커로 꾸며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함께 드리는 봉투는 다이어리 뒷면에 붙여 스티커나 메모지를 보관하기 좋아요.
만년형으로 사용이 편하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여있습니다.
정해진 것은 없으니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128 x 182 (mm)
표지 비건가죽 소프트커버 합지
내지 백색 모조지 120g/m² 용지 (블랙과 브라운)
내지 백색 모조지 80g/m² 용지 (레드)
페이지 수 208p
제품 제작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불량으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다이어리 커버 특성상 유통과정에서 쓸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빛에 비춰보면 쓸림이 있을 수 있으나 평상시에는 눈에 띄지 않을 정도입니다.
인쇄제품 특성상 제작 과정에서 표지와 내지에 점과 먼지, 티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철 제본의 경우 종이를 실로 엮어 제작하기 때문에 좌우면이 동일한 위치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스무살이 되던 해, 처음 운전을 해본 날, 맛있게 먹은 커피와 음식, 깊은 고민들, 가족과 함께한 기분 좋은 식사 등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 순간의 느낌과 감정들을 모두 적어갈 수 있는 다이어리를 만들었습니다.

컬러는 블랙, 다크 브라운, 레드 3가지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클래식하고 심플한 느낌의 커버 색상만 골라 제작했습니다.

하드한 재질의 비건 가죽 커버입니다.
스크래치가 덜 나기 때문에 더 오래 깨끗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표지에 아무 디자인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을 땐 본래의 상태로 들고다니지만 가끔은 이렇게 종이와 스티커를 레이어드하여 꾸밀 때도 있습니다.

소프트 커버이지만 두꺼운 종이를 덧대어 탄탄합니다.
위 사진처럼 억지로 구부리지 않는 이상 많이 꺾이지 않습니다.
하드커버의 단단함과 소프트커버의 가벼움, 장점만 모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내지는 팬톤 컬러를 지정하여 부드러운 회색으로 점과 선을 만들었습니다.

중앙에 세로선이 있습니다. 세로선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그 달의 계획, 오른쪽에는 계획을 실행했는지 확인하는 칸입니다.
혹은 왼쪽은 계획, 오른쪽은 중요 일정과 같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것은 없으니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먼슬리와 데일리 반복이 아닌 먼슬리가 앞쪽에 모여있는 형식입니다.
먼슬리와 데일리가 함께 반복되는 경우 만년형이지만 만년형이 아니게 됩니다.
데일리를 다 채우지 못했는데 다음 달 먼슬리가 나오면 어떻게 써야할지 난감하죠!
그래서 진정한 만년형으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먼슬리를 앞으로 몰아 적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먼슬리 칸 안에도 얇고 옅은 가로선이 있습니다.
이 선을 가이드로 사용하여 먼슬리도 깔끔하고 예쁘게, 실용적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왼쪽 무지 공간에는 한 달을 시작하기 전에 해야할 일을 적어보세요.

활용 방법1. 왼쪽은 주간계획, 오른쪽은 일기와 계획
(왼쪽은 도트, 오른쪽은 그리드 반복입니다. 그리드의 중앙선이 미세하게 진하여 이 선을 기준으로 이틀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한 장을 2일 사용해서 총 6개월 기록이 가능합니다.)

활용 방법2. 왼쪽은 스크랩, 오른쪽은 업무노트

활용 방법3. 그림

활용 방법4. 메모 수집

활용 방법5. 영감 스크랩

활용 방법6. 왼쪽은 카페 플레이 리스트 수집, 오른쪽은 필사와 일기

종이가 잘 상하지 않도록 끝이 라운딩처리 되어있어요.

다크 브라운 다이어리에는 갈색 가름끈이

레드 다이어리에는 레드색 가름끈

검정 다이어리에는 검정색 가름끈이 있습니다.

다이어리가 부풀었을 때 잡아줄 밴드도 있어요.

레드 컬러는 내지 모조지 80g/m² 용지,
브라운과 블랙 컬러는 내지 모조지 120g/m² 용지를 사용하여
다이어리의 두께가 5mm 정도 차이가 납니다.
모조지 120g 장점
필압이 세도 뒷장에 비치치 않는다. 진한 펜도 거의 비침이 없다. 종이가 튼튼하다.
모조지 120g 단점
상대적으로 다이어리가 두껍고 무겁다.
글씨 쓸 때 힘이 더 들어간다.
모조지 80g 장점
상대적으로 다이어리가 얇고 가볍다. 볼펜 잉크 발색이 진하고 선명하다. 기록의 감성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모조지 80g 단점
글씨를 쓰면 뒷장에 비친다. 상대적으로 잘 찢어진다.

다이어리 테두리 마감을 잉크로 칠하여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었습니다.

다크브라운 색상은 왼쪽 컬러로 변경되었습니다.
더욱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로 변경되면서 색이 밝아지고 가죽 특유의 얼룩이 생겼어요.
비건 가죽이지만 더욱 빈티지한 느낌이 납니다.

함께 제공해드리는 봉투는 다이어리 맨 뒷장에 붙여서 자주 사용하는 스티커와 메모지를 넣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검정 다이어리에는 와인색 봉투가 들어갑니다.
에세테라(etc.)는 기타 등등이라는 뜻을 지닙니다.
누군가에게는 의미 없을 수 있는 것들을 수집하고 기록하는 모습이 이 단어와 닮아있다고 생각해 다이어리 이름을 Et cetera diary로 지었습니다.
누군가에게 기타 등등으로 여겨지는 것을 건져와 의미를 부여하고 생각의 깊이를 더 깊게 만드는 다이어리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예쁘게 꾸미고 글씨체를 정성껏 쓰는 것 이상으로 기록 그 자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이어리입니다.
에세테라 다이어리와 함께 행복하고 풍성한 기록 되시길 바랍니다.




반짝이는 스무살이 되던 해, 처음 운전을 해본 날, 맛있게 먹은 커피와 음식, 깊은 고민들, 가족과 함께한 기분 좋은 식사 등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 순간의 느낌과 감정들을 모두 적어갈 수 있는 다이어리를 만들었습니다.

컬러는 블랙, 다크 브라운, 레드 3가지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클래식하고 심플한 느낌의 커버 색상만 골라 제작했습니다.

하드한 재질의 비건 가죽 커버입니다.
스크래치가 덜 나기 때문에 더 오래 깨끗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표지에 아무 디자인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을 땐 본래의 상태로 들고다니지만 가끔은 이렇게 종이와 스티커를 레이어드하여 꾸밀 때도 있습니다.

소프트 커버이지만 두꺼운 종이를 덧대어 탄탄합니다.
위 사진처럼 억지로 구부리지 않는 이상 많이 꺾이지 않습니다.
하드커버의 단단함과 소프트커버의 가벼움, 장점만 모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내지는 팬톤 컬러를 지정하여 부드러운 회색으로 점과 선을 만들었습니다.

중앙에 세로선이 있습니다. 세로선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그 달의 계획, 오른쪽에는 계획을 실행했는지 확인하는 칸입니다.
혹은 왼쪽은 계획, 오른쪽은 중요 일정과 같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것은 없으니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먼슬리와 데일리 반복이 아닌 먼슬리가 앞쪽에 모여있는 형식입니다.
먼슬리와 데일리가 함께 반복되는 경우 만년형이지만 만년형이 아니게 됩니다.
데일리를 다 채우지 못했는데 다음 달 먼슬리가 나오면 어떻게 써야할지 난감하죠!
그래서 진정한 만년형으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먼슬리를 앞으로 몰아 적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먼슬리 칸 안에도 얇고 옅은 가로선이 있습니다.
이 선을 가이드로 사용하여 먼슬리도 깔끔하고 예쁘게, 실용적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왼쪽 무지 공간에는 한 달을 시작하기 전에 해야할 일을 적어보세요.

활용 방법1. 왼쪽은 주간계획, 오른쪽은 일기와 계획
(왼쪽은 도트, 오른쪽은 그리드 반복입니다. 그리드의 중앙선이 미세하게 진하여 이 선을 기준으로 이틀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한 장을 2일 사용해서 총 6개월 기록이 가능합니다.)

활용 방법2. 왼쪽은 스크랩, 오른쪽은 업무노트

활용 방법3. 그림

활용 방법4. 메모 수집

활용 방법5. 영감 스크랩

활용 방법6. 왼쪽은 카페 플레이 리스트 수집, 오른쪽은 필사와 일기

종이가 잘 상하지 않도록 끝이 라운딩처리 되어있어요.

다크 브라운 다이어리에는 갈색 가름끈이

레드 다이어리에는 레드색 가름끈

검정 다이어리에는 검정색 가름끈이 있습니다.

다이어리가 부풀었을 때 잡아줄 밴드도 있어요.

레드 컬러는 내지 모조지 80g/m² 용지,
브라운과 블랙 컬러는 내지 모조지 120g/m² 용지를 사용하여
다이어리의 두께가 5mm 정도 차이가 납니다.
모조지 120g 장점
필압이 세도 뒷장에 비치치 않는다. 진한 펜도 거의 비침이 없다. 종이가 튼튼하다.
모조지 120g 단점
상대적으로 다이어리가 두껍고 무겁다.
글씨 쓸 때 힘이 더 들어간다.
모조지 80g 장점
상대적으로 다이어리가 얇고 가볍다. 볼펜 잉크 발색이 진하고 선명하다. 기록의 감성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모조지 80g 단점
글씨를 쓰면 뒷장에 비친다. 상대적으로 잘 찢어진다.

다이어리 테두리 마감을 잉크로 칠하여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었습니다.

다크브라운 색상은 왼쪽 컬러로 변경되었습니다.
더욱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로 변경되면서 색이 밝아지고 가죽 특유의 얼룩이 생겼어요.
비건 가죽이지만 더욱 빈티지한 느낌이 납니다.

함께 제공해드리는 봉투는 다이어리 맨 뒷장에 붙여서 자주 사용하는 스티커와 메모지를 넣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검정 다이어리에는 와인색 봉투가 들어갑니다.
에세테라(etc.)는 기타 등등이라는 뜻을 지닙니다.
누군가에게는 의미 없을 수 있는 것들을 수집하고 기록하는 모습이 이 단어와 닮아있다고 생각해 다이어리 이름을 Et cetera diary로 지었습니다.
누군가에게 기타 등등으로 여겨지는 것을 건져와 의미를 부여하고 생각의 깊이를 더 깊게 만드는 다이어리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예쁘게 꾸미고 글씨체를 정성껏 쓰는 것 이상으로 기록 그 자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이어리입니다.
에세테라 다이어리와 함께 행복하고 풍성한 기록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