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엔 실외용 구두를 제작하는 공장이었던 프론티어가 구두와 같은 공법으로 제작한 레더 룸 슈즈입니다.

이 룸 슈즈의 가장 큰 장점은 가죽으로 제작되어 정장이나 격식을 갖춘 차림에도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사무실에서의 착용을 적극 추천합니다. 발가락이 보이는 슬리퍼나 면 재질의 룸 슈즈를 신으면 그날의 옷 사이에서 드는 이질감에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하죠.

해당 슈즈의 디자인으로 2020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실내 걷기에 중점을 두어 견고하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또, 발가락 끝부분에 시트를 추가하여 문에 발가락을 찧는다던가 등 다양한 충격으로부터 발끝을 보호해 줘요.

발뒤꿈치 부분에는 탄력 있는 폼을 추가하여 가볍고 편안합니다.

슈즈의 밑창에는 소음을 줄여주는 스웨이드 소재와 미끄럼 방지 소재를 결합한 사양이 전체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촉각적인 편안함에서부터 청각적인 편안함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룸 슈즈라는 것이 필수적이진 않지만 사용하기 전과 사용하고 난 후의 삶은 명확하게 다릅니다.

그 차이에 더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안하는 프론티어사의 룸 슈즈를 만나보세요.

Medium 225-245mm

Large 250-27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