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꽃을 연상케하는 작은 종들이 달려있는 핀입니다. 

귀에 대고 흔들면 작은 소리들이 나요.

캄한 색감은 모나지 않게 어디든 녹아들고 새로운 형태의 존재는 익숙한 아이템도 생경하게 만듭니다.

가방이나 니트류, 옷, 커튼에 매달아 보세요.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적당한 크기감으로 고정해 주며 은은한 아름다움을 풍겨옵니다.

또, 작은 종들은 내 마음에 맞게 개수를 조절할 수 있어요. 심플하지만 신경 쓴 듯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종을 적게 달아보세요.

외출을 나서는 발걸음이 유난히도 신이 나 그 마음을 표할 데를 찾는다면 종을 가득 달아주는 것도 좋아요.

W7.5 D2

인도에서 손수 두드려 만들어 미세한 얼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버로 도금된 제품입니다. 변색이 진행될 경우 폴리싱 천으로 닦아 주시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