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팬던트로 이루어진 벨트입니다. 

세라믹, 즉 도자기는 최소 800도 최대 1300도에서 구워집니다.

도자기에서 흙을 굽는 온도는 작품의 품질과 특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하는데요. 말랑하던 흙을 단단한 형태로 변형 시키는 과정으로 이 과정에서 강도와 내구성이 결정되고 수축되기도 하여 크기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발려진 유약에 따라 시각적인 부분도 달라지죠. 그 과정을 거쳐 최종적인 모습이 결정됩니다.

손으로 하나하나 모양을 만들고, 아주 뜨거운 과정을 거치고 난 도자기는 돌과도 같이 단단해졌습니다.

뜨겁기도 하고 너무 차갑기도 한 나날들을 거쳐온 우리도 이 도자기 조각처럼 단단해질까요?

3종류의 유약을 입었으며 모두 모양이 조금씩 다릅니다.

심플한 코디에 툭 걸쳐 벨트로 착용해 주세요. 클래식한 슬리브리스에 미디스커트 조합과 함께하는 벨트는 단연 추천드려요.

도시적 무드에 오리엔탈 요소가 한 방울 첨가됩니다.

목걸이로의 착용도 벨트로 착용 못지않게 매력적인데요.

길게 늘어뜨리거나 짧게 당겨 묶어도 좋습니다. 외출에 함께하고 싶다면 가방에 묶어주세요.

마감 부분은 silver 925 소재로 제한 없이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손으로 하나하나 모양을 다듬어 만들어 모두 모양이 다릅니다.

세라믹의 크기나 모양이 사진과 꼭 같지 않습니다.

위의 사유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