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나날의 연속, 작가는 문득 자신의 몸에 곰팡이(mold)가 쓸어 자신을 갉아먹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곰팡이가 숙성해 멋진 향과 맛을 만들어낼 수 있는 소재가 되듯이 인내의 시간이 지나 결국엔 이쁜 색 이 되어 피어나고 더 나은 자신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작업에 담았습니다.'
곰팡이(mold)를 모티브로 한 제품입니다. 유약을 여러 개 더블링 해서 작업하는 수작업이기 때문에 패턴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W7.5 H8.5
수작업 특성상 제품의 형태나 크기의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약의 특성상 색의 진하기나 표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마 소성시에 작은 기포, 유약의 흐른 자국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지에 포함된 철 성분이 검은 점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 사항들은 교환 및 환불의 사유가 아닌 점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