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터'는 격월마다 브리즈 아카이브 속 제품이 자연스레 녹아든 공간을 소개하며 그 공간에 계신 분의 이야기도 함께 전해드려요. '레터'는 편지라는 뜻과 글자가 들어있다는 뜻이 있다고 하는데요.
'더 레터'는 글자가 들어있으면서, 여러분께 보내는 편지와도 같아요.
여름의 더 레터 7월 호에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남천동의 브런치 가게, 프루티를 운영하시는 자민님을 백합 도자기의 흰 잔과 함께 만나보아요.
프루티에서는 ‘자연에서 영감받아 건강식을 요리합니다’라는 소개 글에 맞게 건강한 재료들과 그 마음이 담겨 자아내는 조화롭고 아름다운 맛이 계속 계속 생각나는 음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루티에서는 아메리카노 한 잔에도 그 마음이 담겨있죠.
입안의 오랜 여운을 주는 프루티의 브런치처럼 조금 더 오래, 길게 즐기실 수 있도록 더 레터 7월 호는 총 10장의 엽서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벽에 붙이는 엽서로, 때로는 짧은 편지를 적는 편지지로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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