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없는 해변
29,000원

이번 작업을 하며 바다를 떠올렸는데요.

한낮의 그림자가 짧아지는 시간의 따뜻한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접시입니다.


실제로 만져봤을 때 바삭한 질감으로 부드럽고 단단합니다.

매트한 소재의 유약은 관리하기 까다롭지만 조금만 주의해 주신다면 손에 익어 낡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소재입니다.


Small W14 D16

Medium W17 D19


수작업 제품으로 기물마다 약간의 크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식기로의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모두 유약과 발수 처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