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Guatemala
걱정 인형은 마야 문명의 발상지인 중부 아메리카의 과테말라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인형입니다.
마야 인디언들은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이 조그마한 인형에게 걱정을 속삭이고 베개 아래 넣고 자면 잠든 사이 이들이 걱정을 데려가 주었다고 믿었습니다.
듣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그 듬직한 역할 덕분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기자기한 전통 텍스타일을 자랑하는 걱정 인형들은 자투리 천 조각, 재활용된 철사와 나뭇조각들로 만들어졌습니다.
마야인들이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어 인형들의 생김새와 색상은 모두 다릅니다.
각기 다른 컬러의 옷을 입은 인형들이 랜덤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야 전통 나무 박스, 걱정 인형 6명, 스토리가 적힌 쪽지, 메시지 카드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시지 카드 뒷면에는 짧은 메시지를 쓸 수 있는 여백이 있습니다. 메시지 카드는 옵션에서 추가 구매가 가능합니다.
고마운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작은 위안을 선물해 보세요.
걱정을 하루라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나를 위한 선물로도 좋습니다.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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